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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종상 후보작 장외경쟁 치열
이번 주말은 올해 대종상 후보지명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국산영화 세편이 극장가로 무대를 옮겨 한판 승부를 벌인다. 대종상에서 14개부문에 오른 『은행나무 침대』와 10개부문에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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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 따이한-SBS 오후10시55분
영화 『인도차이나』의 해맑은 베트남 처녀 린당 팜과 MBC미니시리즈 『M』의 따뜻한 남자 이창훈이 주연한 청춘 멜로물. 베트남의 관광가이드에게 사랑을 느껴 결혼을 약속하지만 알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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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로영화 바람분다
한국영화계에 다시 멜로물 바람이 서서히 일고있다. 최근 몇년동안 코미디와 액션물에 밀려 관심권 밖에 있었던 멜로물은 김동빈감독의 『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』,조금환감독의 『피아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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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한 여인-스필버그가 제작한 최초의 멜로物
『사관과 신사』『애정의 조건』에서 우아한 역을 맡았던 데보라윙거가 이 영화에서는 순진하고 바보스러운 촌 여인으로 나온다. 소녀 시절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 마사 호건(윙거 扮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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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
KBS 제2TV 특선방화『사의 찬미』(31일 밤 10시55분)=성격이 다른 두 남녀 유학생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청춘 멜로물.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관비 유학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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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극장가|한·미·홍콩 등 19편… 액션물 판쳐
추석 황금연휴 5일. 이번 주말부터 추석대목 프로가 일제히 걸린다. 메뉴도 다양하다. 나라별로는 한국영화 7편, 미국영화 8편, 홍콩영화 4편. 장르별로는 액션9편, 멜로 2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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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극장가 방화메뉴 다양하다
올 추석 극장가의 한국영화가 종래의 여성 멜로물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해졌다. 추석에 새로 선보이는 한국영화는『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』『물위를 걷는 여자』『꿈』『꼴찌부터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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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무대 청춘물제작 붐|에로물 시들하자 젊은층 겨냥 돌파구 찾아
새봄을 맞은 영화계에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한 청춘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. 그동안 토속 에로물로 흥행의 돌파구를 열려했던 영화계가 이같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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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부터 「프로」 대폭개편
O…동양라디오는 4월 1일부터 「프로그램」개편에 따라 각각 특색 있는 3편의 새 연속극을 방송한다. ◇7시 20분 연속극 『바람 타는 계절』=국민교 여교사와 그의 「피앙세」, 사랑